평일강론

오늘의복음(요한17장11절~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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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애 [miae2000] 쪽지 캡슐

2002-05-15 ㅣ No.852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보시며 기도하셨다.)

 

 

11 "거룩하신 아버지,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 사람들을 지켜 주십시오. 그리고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이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12 내가 이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나에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이 사람들을 지켰습니다. 그 동안에 오직 멸망할 운명에 놓인 자를 제외하고는 하나도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를 잃은 것은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3 지금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 아직 세상에 있으면서 이 말씀을드리는 것은 이 사람들이 내 기쁨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나는 이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전해 주었는데 세상은 이 사람들을 미워했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은 것처럼 이 사람들도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원하는 것은 그들을 이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 악마에게서 지켜 주시는 일입니다.

 

16 내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 사람들도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17 이 사람들이 진리를 위하여 몸을 바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곧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이 사람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19 내가 이 사람들을 위하여 이 몸을 아버지께 바치는 것은 이 사람들도 참으로 아버지께 자기 몸을 바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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