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남자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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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원 [ccucjung]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393

안녕하세요..요즘 자주 드리는 지원입니다..지난번에 올린 글은..정말 죄송합니다..

 

잘못된

 

 정보통때문에..괜한 오해를..그러나 잘못 알고 응원하러 간 사람 역시 없어서..

 

그리 큰 피해를 입힌 건 아니네요!!뭐...^^

 

다음 번 게임에는 꼭 정확하게 알아서 그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후후..

 

근데 지난 번 글에서 제가 운전학원에 같이 다니는 양모군을 좀 창피하게 했다고..그것을

 

그의 절친한 형인 이모군이..그대로 일러서..괜히 저만 다음날..꾸사리

 

 먹고..쫄아있었습니다..

 

요즘은 양모군이 운전을 아주 잘합니다..계속 합격만 받고 100점도 많이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렇게 글을 올려달라고 하더군요..오빠! 이제 됐지?

 

이모군은 꼭 이사실을 양모군에게 알렸으면 좋겠네요..호호..

 

오늘은 이모군이 티코를 끌고 학원앞으로 왔었는데..어렵게 꼬셔서 잠실까지 얻어

 

탔습니다..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하고..음..앞으로도 그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참! 성열오빠! 리본 꼭 잘라서 이쁘게 만들 것!!

 

낼은 화이트데이 입니다..여러분 모두 행복하지구여..내년 발렌타인데이에 또 맘졸이면서

 

 집에서 가족과 함께 기내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꼭!! 올해 베푸시길 바랍니다..용기를

 

 내어 고백을 하시던지요..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핸드폰으로 문자보내는 것 중에 오지명이 있는데..여기에는 없는게 있어서.못

 

 남깁니다..손이 없네요..가장 중요한..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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