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부활을 모든 청년 신자분들께 축하드리고 싶네요.

글구...

개인적으로 청년성서모임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고요...

말씀사탕이라고 하나?

말씀선물이 고마워서요...

개나리 처럼 노란 색깔로 감싸진 제가 받은 말씀 선물은

"보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주며,

 너를 다시 이땅에 데려 오겠다.

 내가 너와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창세28:15)

였답니다.

제게 참으로 평화를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을 청년성서모임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싶고요...

글구

오늘 미사를 위해 많은 애를 써주신 모든 청년단체원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행복하세요...

함께 하시는 주님과 더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