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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요지 28,16 앙모관부 를 읽고서도 앙관부찰 을 여태까지 연상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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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ㅣ No.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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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성교요지 28,16 "仰慕觀俯(앙모관부)"를 읽고서도 "仰觀俯察(앙관부찰)"을 여태까지 연상(聯想)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요???

 

"앙관부찰(仰觀俯察)"은 심지어,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앙관부찰"을 key word로 하여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듯이,표준국어대사전에도 한 개의 표제어로서 실려있는 데도 말입니다...

http://124.137.201.223/main.jsp

 

그리고 심지어, 다음의 파란색칠을 한 검색 링크에 접속을 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俯察仰觀(부찰앙관)"이라는 표현이, 과거 조선 시대에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널리 읽혔던 것 같은, "고문진보(古文眞寶)" 본문 중에 사용되고 있는 데도 말입니다....

"俯察仰觀" "부찰앙관" <----- 클릭하여 확인하라.

 

1. 들어가면서

질문 1에 대한 답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성교요지 28,16에서 "仰慕觀俯(앙모관부)" 를 읽고서도 "仰觀俯察(앙관부찰)" 을 연상(聯想)하지 못하는 까닭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이유들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i) 그 첫 번째 이유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경우처럼, 아마도, 무지(無知)하여"仰觀俯察(앙관부찰)"라는 단어/시어가 존재함 자체를 몰랐기 때문이거나, 혹은,

 

(ii) 그 두 번째 이유는 아마도, 비록 "仰觀俯察(앙관부찰)"라는 단어/시어를 이미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교요지 28,16에서 "仰慕觀俯(앙모관부)"를 읽고서도, 소위 말하는 지성덕(intellectual virtue)이 부족하여, "仰觀俯察(앙관부찰)"이 도저히 연상(聯想)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2.

필자처럼 한학(漢學)/한시(漢詩) 분야에 일천(日淺)한 자라 하더라도, 바로 위의 제(i)항제(ii)항에서 말씀드린 심각한 문제를 그리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필자가, 2017년 3월 중순부터 4월 말 기간 동안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따라서 그 저작권(著作權, Copyright)이 필자에게 있는, Data Mining 기법을 적용한, "AI 기반, 한시(漢詩) 표준 해석법 [A Standard Method of Interpretation of Chinese Poems(漢詩), Based on AI(Artificial Intelligence)]" 입니다.

 

3.

조선 시대의 유학자들처럼 4서5경들을 암기하지 못한 그리고 약 2,000 수 정도의 한시들을 암기하지 못한, 그러나 비록 한학(漢學)/한시(漢詩)를 전공하여 밥 빌어 먹은 햇수가 수십 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벽 성조성교요지 28,16 "仰慕觀俯(앙모관부)"를 읽고서도 "仰觀俯察(앙관부찰)"을 여태까지 연상(聯想)하지 못한 분들 중에서, 필자처럼, 자신의 일천(日淺)함을 스스로 인정하는 분들께서는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Data Mining 기법을 적용한, "AI 기반, 한시(漢詩) 표준 해석법 [A Standard Method of Interpretation of Chinese Poems(漢詩), Based on AI(Artificial Intelligence)]"을 배울 수 있도록 서술된, 제목이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8,16에서 앙모관부(仰慕觀俯)의 출처와 기원에 대하여"인 졸글을 읽도록 하십시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6.htm <----- 필독 권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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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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