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남 때문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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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읍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것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기때문 입니다.
내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읍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것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읍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속에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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