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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1서 2장 1절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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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방례 [joanna23] 쪽지 캡슐

2008-01-25 ㅣ No.7779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다
 
1.  형제 여러분, 나도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뛰어난 말이나 지혜로 하느님의 신비를 선포하려고 가지 않았
     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외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3.  사실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나는 약했으며, 두렵고 또 무척 떨렸습니다.
 
4.  나의 말과 나의 복음 선포는 지혜롭고 설득력 있는 언변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을 드러
     내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5.  여러분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지혜
 
6.  성숙한 이들가운데에서는 우리도 지혜를 말합니다. 그러나 그 지혜는 이 세상의 것도 아니고 파멸하게
      되어 있는 이 세상 우두머리들의 것도 아닙니다.
 
7.  우리는 하느님의 신비롭고 또 감추어져 있던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세상이 시작되기 전, 하느님께
     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8.  이 세상 우두머리들은 아무도 그 지혜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이 깨달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떠한 눈도 본 적이 없고 어떠한 귀도 들은 적이 없으며
     사람의 마음에도 떠오른 적이 없는 것들을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마련해 두셨다."
 
10.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
       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11.  그 사람 속에 있는 영이 아니고서야, 어떤 사람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느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13.  우리는 이 선물에 관하여, 인간의 지혜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신 말로 이야기
        합니다. 영적인 것을 영적인 표현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영적으로만 판단할 수 있기에 그러한 사람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
       니다.
 
\15.  영적이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자신을 아무에게도 판단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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