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향기님 보시와요

인쇄

이인화 [ilee] 쪽지 캡슐

1999-05-18 ㅣ No.102

+찬미예수님

 

향기님의 글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또래마 되어도 밤에 하늘을 보는 즐거움을 모르고 있습니다.  언제나 깜깜한 밤하늘에 가끔가다가 빛이 었어 쳐다보면 별이 아닌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이고 달도 항상 뿌연 안개로 덮혀 있어요.  참 사람들이 그러한 심각성을 알면서 실천한다는 것이 힘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부터라도 조그마한 일부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은 긴히 말씀 드릴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제가 아는 언니가 굿뉴스에서 일하는데 향기님의 아이디를 모고 같은 본당인 저에게 부탁을 하여 말씀드립니다.  문제인 즉 향기님의 아이디가 한글이라는 것이지요 "사랑의 향기"  언니 말에 의하면 한글 아이디는 안된다고 바꿔주십사하고 여쭤달라고 해서요.  아이디만을 바꿀 수는 없구요.  새로 재가입을 하시고 지금 현재 사용하신것은 가입탈퇴를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번거롭지만 해주셨으면.  우리 천주교 인터넷를 위해 일하는 굿뉴스 전산실 분들을 위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을 기도드립니다

 

노엘라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