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7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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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그새 들어가셔서 또 성서 쓰기하셨네요.
신부님 보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게 돼요.
건강 지켜 주시는 것에대해요.
감기기가 있어 목이 자꾸 잠기면서 미사시간에
잠깐 분심을...
그래도 주님께서는 신부님들 감기 안들게 잘
지켜 주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웃을을 지어 보았습니다.
힘드실텐데도 신부님의 페이스를 여전히 지키고 계심에
감사 또 존경!!!!!!!!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3번만 하면
가정방문이 끝이 나는군요
구역장님들 신부님 따라다니면서
넘 힘들었다고들 해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은
늘 신부 수녀님들 힘드시겠다는 말씀들이예요.
어제 릿다 수녀님은 가정방문때는 안 오셨으면 했거든요.
큰 수녀님 안 계셔 혼자하시는 모습이 넘 안타깝고
힘들어 보였어요. 두 분 위해 기도 드렸습니다.
모두 감사하구요. 수녀님 넘 애쓰셨습니다.
특별히 수녀님 위해 주모경 한번더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구요
실비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