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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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haein] 쪽지 캡슐

2001-09-22 ㅣ No.7592

 

신부님! 그새 들어가셔서 또 성서 쓰기하셨네요.

 

신부님 보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게 돼요.

 

건강 지켜 주시는 것에대해요.

 

감기기가 있어 목이 자꾸 잠기면서 미사시간에

 

잠깐 분심을...

 

그래도 주님께서는 신부님들 감기 안들게 잘

 

지켜 주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웃을을 지어 보았습니다.

 

힘드실텐데도 신부님의 페이스를 여전히 지키고 계심에

 

감사 또 존경!!!!!!!!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3번만 하면

 

가정방문이 끝이 나는군요

 

구역장님들 신부님 따라다니면서

 

넘 힘들었다고들 해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은

 

늘 신부 수녀님들 힘드시겠다는 말씀들이예요.

 

어제 릿다 수녀님은 가정방문때는 안 오셨으면 했거든요.

 

큰 수녀님 안 계셔 혼자하시는 모습이 넘 안타깝고

 

힘들어 보였어요. 두 분 위해 기도 드렸습니다.

 

모두 감사하구요. 수녀님 넘 애쓰셨습니다.

 

특별히 수녀님 위해 주모경 한번더 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구요

 

                    실비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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