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가을이 다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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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 [jude121] 쪽지 캡슐

2001-10-24 ㅣ No.1111

추운거 정말 싫은데...

 

제가 있는 이곳 고덕동은 길가에 나무도 많고 공기도 맑고 저희 직장 동산도 아름답고..

 

그치만 무슨 고민거리가 그리도 많은지 가을을 듬뿍 느끼지 못하고 보내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네요.

 

글구 정말 오랜만에 글도 남겨보구요. 글은 잘 안 남겨도 이틀에 한번쯤 들르긴 했었는데..

 

혜진이나 근혜언니가 남긴 글을 보며 잠시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그치만 다른 곳과는 틀리게 약간은 글 남기기에 조심스럽기도 해요. 후후~

 

그런데 우리본당 분들보다는 약간 생소한 이름들이 많아 약간 서운하기도 하네요.

 

저처럼 모두들 들르기만 하시는지...

 

게시판에서 아는이름 만나면 반갑던데...

 

여러분들도 지나치지만 마시고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즐거운 저녁시간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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