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예전에 보았던 한 cf가 생각이 나네요...

삶에 지쳐서 맥이빠져 있는 직장인들에게 물이 끼언져 지며..

"깨어나십시오!"라는 맨트와 나타나는 곰아저씨...

모회사의 자양강장제 선전이었던것 같은데......

고등학교때 코이노니아 가서 이cf패러디 했었죠..

그래서 상두 받았던것 같은데....

햄한덩이던가?   그래서 우리조카레에만 햄이 들어 갔더랬죠....그랬던것 같아요...

항상 깨어 있는다는거 참 중요하죠...

눈만뜨고 있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깨어 있음....

은주는 말이죠 사람이 사람을 위하고 생각하는 시간만큼 진정으로 깨어 있는 시간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커가며 점점 주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맘을 전하는 실천을 하지 못하는 은주 모습이

안탁가워요..

실천을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은주는 하루에도 12번씩

언니들 오빠들 그리구 예쁜 동기들 동생들에게

맘으로 편지를 쓰고 전화를 하고 메세지를 날리구 있습니다..

믿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