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분과에서는 여러분 덕분에 오히려 즐거운 맘으로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금 감사를 드리구요, 전례와 관련해서는 제가 아는 게 별로 없아오니. 각 단체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는 봉사자님들께서 많이 지도해 주시고 또 제 작은 잔을 즐겁게 채워 주시기를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청년들과 주일학교는 물론 청년분과/청소년분과 소속이시지만, 거룩한 전례를 위해서는 가끔 저에게도 종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즐겁게 달려 가겠습니다.
기도중에 부족한 소인을 위해서도 기억해 주십시오.
글샘골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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