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축

 본당의 날 10주년

우리 본당의 주보성인의 축일은 9월 21일로써

 주보 성인은 성 마테오 복음사가 입니다.

우리본당의 첫 본당 주임 신부님이

 황인국 마테오 신부셨습니다.

본당의 날이 올해로 10주년이 되었습니다.

9월19일 주일에 앞당겨 본당의 날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매주 반모임에서 성서 백주간으로 모세오경을

끝냈고 성극 발표를 단지 별로 준비 했습니다.

 더불어 9월 19일 주일미사에 나오는 모든

형제,자매들과 함께 나누도록 조촐한 국수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초대 황 마테오 신부님과 2대 임 아마뚜스 신부님도

 함께 하실 것입니다.

본당은 하느님 백성과 목자가 함께하고 기도와 성찬의

나눔이 이루어지는 터전이 필요합니다.

우리본당은 400평 대지에서 시작해 1,200평을

더 보태 1,600평의 터전을 마련 했습니다.

직 빚을 갚고 있지만 삼각산을 바라보는 너른

터전에 우리는 기쁜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9,300여명의 형제,자매들이 오손도손 함께 하며 더욱

발전해 나아가는 노원본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임신부 안경렬 토마스아퀴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