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강래인의 시 중단이유..

인쇄

박창현 [Z5X] 쪽지 캡슐

2000-04-29 ㅣ No.3421

첫째,이미영이 사라졌다...

     강래인이 그토록 소망하던...사이버러버 미영씨가..종적을 감추었다..

     혹시 만난것이 아닐까.....우린 여기서 또 한가지 추측을 할 수 있다..

     이미영은 실존인물이 아닌 강래인 자신이 스스로 만든 허구의 인물이 아닐까?

둘째,요즘 공부하느라 시를 외울시간이 없다...

     이말을 솔직히 쓰는 나 자신도 상상히 가지 않는다...

     강래인이 공부를.....여기서 우리는 또 한가지 추측을 할 수있다..

셋째,맨날 잠만 자느라 시를 외우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여기서 나는 이런 추측을 할수 있다...

     역시 강래인은...남의 시를 외워서 쓴 것이라구.....

넷째,1년만에 시련에 아픔이 돌아왔다....

     드디어 꽃피고 따뜻한 봄이 왔다

     작년 이맘때 나하고 보라매 공원에 갔던.....래인이....

     쓰레기통 옆에 앉아서...냄새가 넘 향기로와서 일어나지 못하겠다고 하던 래인이

     스티커 사진기 앞에서 절망하던 래인군,,,,그,때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다섯째,학원에서 수업은 안듣고 여자에게 말을 걸던 래인이....

       그녀의 이름은 이XX양....여자에게..정신나가 시쓸 여유가 없다....

여섯째,요즘에 옷의 신경을 쓰느라 겜방 갈돈이 없다....

       요즘 강남에서 래인이 모르면 간첩이다...

       마스터플랜 객원가수.....댄스는 유승준.....노래는 어리석은 이별....

별책부록

미영씨께.....

래인이는 옷도 잘입고 착하고 춤도 잘추고 노래두 잘부르고....요새 성적두

상한가를 달리고 있어요...

그리고 여자관계 깨끗해여.....

그리고 래인아 이글이 너에게 해가 될지 모르지만.....난 단지 진실한 너를 찾고 싶었어...

래인아.....이제 돌아와... 진정한 니모습이 보고싶어...그런의미에서...삼행시..올린다..

강 : 강래인은

래 : 래(내)일이란 없다...

인 : 인내만 있다.래인아 사랑해....

        ---- 구라 협회 ---           회장        인

PS 믿거나 말거나 단지 전 사실만을 밝혔을 뿐입니다....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