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이 신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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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이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 수도자대학원 교학과 수녀입니다.
휴학하시고 나서는 한번도 뵙지 못했는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저희는 다음 학기 입시 준비로 조금
분주하답니다.
이곳에 오니까 누군가가 해 놓은 신부님 자랑을 보게 되네요.
신부님의 정성어린 식탁으로 감동받은 이의 마음이 잘 전해왔어요.
부활하신 다음 여러가지로 피곤한 제자들에게
아침을 준비해 주시던 누군가도 생각나네요. ^^
신부님, 건강하시구요.
복학하시면 뵐께요. 하느님의 사랑이 신부님과 본당의 모든
식구들과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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