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행운아오라~~`

인쇄

김대현 [1206] 쪽지 캡슐

2000-04-28 ㅣ No.1052

울퉁불퉁 찌그러지고

 

모난 모과일수록

 

향기는 더 짙게 나는 법입니다.

 

매끈하게 잘생긴 모과는

 

모양만 그렇듯할 뿐

 

향기는 별로라고 합니다.

 

우리사랑도 바로 그런 것이 아닐런지요?

 

훤히 뚫린 신작로처럼 매끄럽기만 하다면

 

그만큼 끝도 더 빨리 찾아오는게 아닐까요.

 

울퉁불퉁 온갖 좌절과 고난을 겪고 난 다음에

 

찾아오는 사랑이야말로

 

그만큼 값지고 행복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나는 지금

 

우리 사랑이 어렵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대가 잠시 떠나 있다고 해서

 

우울해 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 그대가 남아 있는 한

 

진정한 행복은 끝내

 

찾아오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비바람을 겪고 난 나무가

 

더욱 의연하듯

 

고난을 이겨낼 수만 있다면

 

우리 사랑이

 

더욱 향그럽게 열매 맺을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

 

이 편지는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일년에 한바퀴를 돌면서

 

받는사람에게 행운을 주었고.....

 

지금은 당신에게로 옮겨진 이 편지는 4일 안에 당신 곁을 떠나야 합니다.

 

 

 

 

 

이 편지를 포함해서 28통을 행운이 필요한 사람에게 보내주셔야 합니다. 복사를 해도 좋습니다. 혹 미신이라 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영국에서 HGXWCH이라는 사람이 1930년 이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비서에게 복사해서보내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에 복권이 당첨되어 20억을 받았습니다.

 

어떤이는 이 편지를 받았으나 96시간 이내 자신의 손을 떠나야

 

한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그는 곧 사직 되었습니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28통의 편지를 보냈는데..다시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미국 케네디 대통령은 이 편지를 받았지만 그냥 버렸습니다.

 

결국 그일 후 그는 암살 당했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이 편지를 보내면 7년의 행운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3년의 불행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편지를 버리거나 낙서를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28통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사람은 행운이 깃들것입니다.

 

힘들겠지만 좋은게 좋다 생각하세요.

 

내가 아는 바로 당신이 꼭 행운을 받았으면 합니다.

 

7년의 행운을 빌며

이태원 성당에 김대현 안드레아입니다

{초등부주일학교교사}



3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