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서교동 성당 네티즌 여러분,

먼저 우리 어머니이신 복되신 마리아의 승천 대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하늘에 올라가신 성모님을 따라 우리도 그렇게 부르심을 받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살아갑시다(지금 죽자는 말은 아님!!!)

사랑이 많으신 어머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주님의 은총을 간구해 주시기를...

그리고 이산가족이 만나는 날을 함께 기뻐하며 우리도 다시 만날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아마 이 달 말쯤이 되겠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도적 강복을 보내면서....

   진주에서  김 도미니꼬 신부 합장

추신 : 짱스, 기특한 넘! 너와 너의 후손에게만은 내 축복을 거두지 않으리라.

본당도 없는 신부의 축일을 기억해준 너를 내 어찌 잊으랴!!!!(서교동에서 축하 메세지 보낸 사람 짱스말고 시연이 말고 나와 보라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