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답답하시군요

인쇄

장동민 [DrJDM] 쪽지 캡슐

2001-03-28 ㅣ No.1970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주장을 전개하시는군요.

 

주요핵심을 외면하고 다른 곳으로 논쟁을 유도해서

일을 흐지부지 만드려는 전형적인 자세이지요.

 

명찰 다는 거 반대한다고 누가 그랬습니까?

그거 가지고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성체성사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사제가 신자들을 징계하는 무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십니까?

정말 너무나 터무니없고 황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미사드리면서 무척 흥분했었는데..

역시 젊은 이들은 훌륭하군요.

올바르지 않은 것을 과감하게 얘기할 수 있는 용기..

무척 힘이 납니다.

 

아..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지요..

저는 명찰 계속 달고 나오고..

제 여자친구도 달게 했습니다.

 

명찰달기에 비협조적인 사람이라고 단번에 매도하는 말씀

상당히 불쾌합니다.

 

장동민 사도요한



8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