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답답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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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주장을 전개하시는군요.
주요핵심을 외면하고 다른 곳으로 논쟁을 유도해서 일을 흐지부지 만드려는 전형적인 자세이지요.
명찰 다는 거 반대한다고 누가 그랬습니까? 그거 가지고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성체성사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사제가 신자들을 징계하는 무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십니까? 정말 너무나 터무니없고 황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미사드리면서 무척 흥분했었는데.. 역시 젊은 이들은 훌륭하군요. 올바르지 않은 것을 과감하게 얘기할 수 있는 용기.. 무척 힘이 납니다.
아..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지요.. 저는 명찰 계속 달고 나오고.. 제 여자친구도 달게 했습니다.
명찰달기에 비협조적인 사람이라고 단번에 매도하는 말씀 상당히 불쾌합니다.
장동민 사도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