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맑은 5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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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부님의 말씀처럼 어원적으로 '본당'은, 또 본당 신부 또한 '나그네의 집'이라고 하는데... 지치고 힘든이가 쉬어가는 곳! 그런 곳이어야 하는데, '쉼터 지킴이'가 쉬고 싶어서 잠시 여행을 갑니다. 아주 맑은 5월에...
잠시 떠났다가 5월의 남아있는 날들을 함께 하러 오겠습니다. 여행은 자신을 지극히 주관적으로도 또 객관적으로도 하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객관적으로 만들기를 하고 올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며칠 후 다시 만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