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디도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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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어째서 여기까지만 쓰고 더 쓸 이야기가 생각나지 않는 것일까요...^^;)
음... 실은... 저희가, (여기서 저희란, 지난 12월에 세례를 같이 받았던 예비자 반에서의 한조를 말합니다.) 신부님의 키를 두고 내기 아닌 내기를 했는데요... 저는 180이라고 찍은 관계로 그 결과를 따지지 않고 있습니다. 처음봤을 때 굉장히 멀리서 뵌 관계로, 대충 찍었었거든요... ^^; 근데 키가 얼마나 되세요...? (우리조 사람들이 이 글을 안봐야 되는데...^^;)
애구 쓸데 없는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디도 신부님, 신부님의 명명축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주영 미카엘라.(사랑의 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