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찬미 예수님

김인태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레지오를 생각하고 아끼시는 형제님께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현재 세나뚜스 웹관리 팀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일전에 제가 레지오 마리애 관련 자료가 인터넷 상에 없다는 이유로 개인적으로 레지오 마리애를 만들어 운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나뚜스의 입장이 개인적인 레지오 마리애 홈페이지 개설이 불가능 하다는 취지의 해석이 있어 모든 자료를 세나뚜스 홈페이지로 옮기고 페쇄한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씀 드린다면 레지오 마리애 관련 사이트는 세나뚜스 하나로 족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쁘레시디움의 보다 활발하고 자료 공유를 위하여 홈페이지 개설을 함에는 저 역시도 적극 찬성합니다.

그러한 홈페이지 개설은 사실 앞 다퉈 개설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급 단체에는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등 아주 간단한 내용과 오히려 그 쁘레시디움의 활동등은 수록한다 해도 쁘레시디움의 홈페이지에 교본등을 수록한다는것은 맞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상급평의회 홈페이지의 존재 자체가 희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형제님이 만들고자 하는 홈페이지의 한쪽 메뉴에 세나뚜스를 링크 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점 충분히 이해하여 주시고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세나뚜스 웹관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