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일반 게시판
일주일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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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전체학생들(경기고)과 2박 3일로 꽃동네에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의 소감문에서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고,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으며, 봉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내용의 글들이 많아 보람 있는 체험활동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신장애인의 집인 ’희망의 집’에서 그들의 그림과 서예작품 전시물을 감상하던 중 세 번이나 다시 가서 읽어보게 한 ’일주일의 꿈’은 걸어다닐 수 있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사진으로 첨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