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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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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lys1411]
2013-03-03 ㅣ
No.
2029
차가운 강추위도 물러가고
따스한 봄날의 색갈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가톨릭합창단 54회 정기연주회 축하축하합니다.
저는 성대가 활동한지 27년차~ 입니다.
성가는 늘~ 내 안에 있는 모든것들을 흔들게합니다.
생활의 모든게 성가 가사에 담고있지요.
그래서 성가대 활동은 너무 기쁘고 좋아요.
사랑하는 마음을 내 안에 가득 담아주죠.
기쁜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꼭~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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