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봉사자 구하기가 넘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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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혁 [bezart] 쪽지 캡슐

2001-04-01 ㅣ No.758

많은 분들이 걱정 덕에 감기가 거의 나았습니다.

기도해주신 여러분, 진짜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맡은 모든 단체마다 단원이 모자르다고 난리입니다.

아무리 공지사항을 내보내고 수소문을 해봐도

선뜻 나서는 분은 한 분도 안계시는군요.

지난 번에 여기 글을 올린

김완수 형제님께도

홈피작업을 부탁했더니

어디로 잠적해버리셨네요.

다들 그렇습니다.

항상 모자르다고 걱정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사람들을 나몰라라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성심껏 있는 그대로를 하느님 앞에

봉헌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사순 5주 강론 첨부합니다.

첨부파일: 사순 제 5 주일.hwp(1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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