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명진이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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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yj7727] 쪽지 캡슐

2000-01-26 ㅣ No.466

명진이가 나만 보면 실망이라고 해쌌더니...

드디어 문자메세지까지 보내며 나를 재촉하는군요..

그래도 내가 게시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음을 기억하는 이가 있음이 기쁘네여.

 

어제 성가연습을 마치고 학교로 날라온 유정이..

또 밤을 새우고서 토끼눈을 한 유정인 지금 학교에서 맹작업중이랍니다.

내일 있을 행사에 대비하여...

엄청난 업무량을 견뎌내고 있답니다.

 

내일은 또 우리 교수님 이하...(?)

두 분의 국회의원과... 각계 인사들을 모시고..

어줍짢은 시상식을 거행한답니다.

우리 연구소내에서(?) ... 라기보다는 우리 연구소가 얼떨결에 연류되어 운영하고있는 여성대상 인터넷 잡지.. 이매진이라는 데서.. 밀레니엄 이벤트를 열었었거든요.

이벤트에 응모해서 수상한 사람들 모아놓고, 시상식도 하고.. 뭐 회원들 모아놓고 재미도 없는 약간의 일정을 가지고 진행할 것 같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http://imagine.or.kr에 가보세요.

정~~말 엉망이랍니다... DB를 새로 개발중이니까요.. 그냥 좀 더 있다가 와보시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거나.. 내일 행사도 잘 치뤄져야 할텐데..

도로테아도 온다고 했고... 잘하면 글라라 (오양)도 올지도 모르고...

나야 방갑고 고맙지만.. 제대로 얼굴도 못보고.. 재미도 없을까봐 걱정이네요..

 

아. 이 행사만 끝나고 30일에 마감짓는 연구소 작업도 끝나고 나면...

난 연구소를 어떻게든 땡땡이 치고 놀러다닐거립니다.

 

저랑 놀아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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