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명진,홍일,철화,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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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윤 [tricia] 쪽지 캡슐

2000-02-29 ㅣ No.636

후후후 오늘도 어김없이 잠5동 게시판을 들른 정유니...

정말 제목에 여러명의 남자를 거론한 이윤...

정유니가 오늘 적을글의 장본인이기 때문이지..

정유니가 남자를 좋아해서??? 글쎄...후후후

순서대로 해야지..

 

명진군... 정말 게시판의 애독자이군,..

근데 정말 궁금한건 00학번임에두 불구하구 정말 말투는 왜이리 아찌 같은 거지???

흠... 제대로 인사를 한적은 없지만 익히 자주 마주쳐서 아는데

글구 보윤양을 통해서도 말은 마니마니 들어서 아주 오래전부터 알구 지낸듯..

하긴 정유닌 항상 모든 사람이 나랑 친하다구 자부하는게 특기이지만..그사람은 글케 생각안하더라두.. -_-;쩝...

여하튼 명진군 앞으로 대학생활두 열씨미 성당생활두 열씨미...!!!!!!!

성가대뿐 아니라 구역모임이나 각종 행사에두 열씨미 울성당은 작아서 남자는 무조건 모든 행사에 동원된다는 거 아실런지.. (노동꾼??? 으로써)

 

담은 쏠트!!!!!! 정말 세상의 소금가튼 사람일까?

역시 말을 나눈적은 없지만 말없이 성당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듯..

이역시 보윤양을 통해 들은 바로 판단한거지만....

글구 정말 쇼킹한 사실을 쏠트군이 펌프의 황제라구?? 믿을수 없어 정유니는 부정했지만

보윤일 통해본 펌프의 족보?? 를 보구선 정말 입을 다물수 없었당....⊙⊙

앞으로 정말 쏠트의 펌프실력을 눈으로 확인해 보구 싶당

정말 춤추는거 같을까? 아님 음.. 그냥 발만 바뿌게 움직이는 모습일까???

 

담 우리의 영원한 회장 처얼화...

정말 비상하단 말야...

바보같다구 맨날 놀리기만 하지만 일을 할땐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정도로 무섭기두하구

정유닌 이젠 이력이나서 그래도 덤비지만...

말발은 또 알아주지..

이번 게시판을 통해서 다시 한번 칭찬을 한다

너의 게시판 글은 사람을 끌어들일정도로 잼있당... 후후후

그 고양이의 이름은 정말 경이롭기까지 할정도로 잼있당

앞으로 울 회장 게시글의 팬이 될것을 엄숙히 선서!!!!!!!!!!

글구 꼭 밥묵자...

동기!!!!!!!!! 미운정도 정인데 나의 파땀이 섞인 돈으로 너의 위를 한번쯤 채워주리라!!

근데... 술은 실타!!!!!!!! 정말로... ㅜ.ㅜ

 

승환이,..

오늘은 왠지 동기들 칭찬의 날인것 같은데...

넌 정말 듬직하다..

키크구 삐적말라서 싱거울것 같더니만...

이거 구역 부회장으로 앉혀 놓으니깐...

듬직하구나...

작년에 내가 이루지못한 구역모임의 활성화를 널 통해 기대해 볼께....

후후후 화이링...

글구 정말 왜 헬스가서는 더 쉬는 시간이 많은고지???

너의 넓디 넓은 어깰 내년에 기대해보련다,...

 

 

오늘은 글이 정말 길었지??

구래두 끝까지 읽어준 나의 잠5동 팬들에게 감사드리면서

오늘은 이만.......... 휘리릭!!!!!!!!!~~~~~~~~~~

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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