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이기헌 신부님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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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희 : 안녕하세요.
신부님...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청량리 게시판에서 신부님을 만나뵈니 너무 좋아요. ^.^ 하하 ~
신부님...
지금 성당에서 신부님 인기를 따라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경쟁자가 아무도 없으므로...)
모든 분들께 다 한결 같으시니까요.
신부님 저(마리안나) 10층으로 올라왔어요.
혜 선 : 혹시아시나요? 10층엔 미인들만 사는거...(심은하버전)
신부님!! 신부님 가실 때 제가 뭘 하나 준비했는데 .... 드리지도 못하고
얼굴도 못뵙고 넘 섭섭했어요... 흑흑흑(근데 이렇게 울어도되나?)
그리구 또 한번의 기회’’’ 신문판촉때 청량리본당이 되어서
직원들이 서로 가겠다고 했으나(저를 포함, 정재춘 기타등등)
신부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실까 미리 염려하여
대표로 팀장님가시게 되어 또 다시 뵈올 수가 없게 되었네요...
신부님 건강하시죠??/... 평화방송은 상당히 밝아 졌답니다.
(신부님께서 까맣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 사탕드시구 참으세요)
다음에는 기회를 잘 봐서 정중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신부님과 서로 다른 은행에 다녀오다 종종 만다던 일이 엊그제 같네요...
신부님은 국민은행., 저는... 아 저도 국민은행이군요...
요즘은 갈일이 많지 않으시겠어요.. 사무실에서 도와주시나?
하여튼 내용이 좀 그렇지만 다 이해하시리라 믿고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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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이글을 읽으시구 언짢으시다던가 시정요구를 하고 싶으시다면
평화방송으로 전화주세요...아님 matil@catholic.or.kr 로 편지주시면
감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은 희 : 신부님 건강하세요.. 글구 이번주는 판촉나가고 다음주도 판촉 나가고
그 다음주에 성당에서 뵈요. admsgml@catholic.or.kr
혜 선 : ^ ^; 안녕히 계세요~~~..
[아, 그리고 신부님 메일로 보낼려고 했는데, 오류가 발생해서 이렇게 쑥쓰럽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용서하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