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이기헌 신부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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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admsgml] 쪽지 캡슐

2000-04-28 ㅣ No.839

은   희  : 안녕하세요.

 

           신부님...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청량리 게시판에서 신부님을 만나뵈니 너무 좋아요.   ^.^ 하하 ~

 

신부님...

 

지금 성당에서 신부님 인기를 따라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경쟁자가 아무도 없으므로...)

 

모든 분들께 다 한결 같으시니까요.

 

신부님 저(마리안나)  10층으로 올라왔어요.

 

 

혜 선 :  혹시아시나요?  10층엔 미인들만 사는거...(심은하버전)

 

         신부님!! 신부님 가실 때 제가 뭘 하나 준비했는데 .... 드리지도 못하고

         

         얼굴도 못뵙고  넘 섭섭했어요... 흑흑흑(근데 이렇게 울어도되나?)

 

         그리구 또 한번의 기회’’’    신문판촉때 청량리본당이 되어서

 

         직원들이 서로 가겠다고 했으나(저를 포함,  정재춘 기타등등)

        

         신부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실까 미리 염려하여

      

         대표로 팀장님가시게 되어 또 다시 뵈올 수가 없게 되었네요...

 

         신부님 건강하시죠??/... 평화방송은 상당히 밝아 졌답니다.

 

         (신부님께서 까맣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   사탕드시구 참으세요)

 

         다음에는 기회를 잘 봐서 정중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신부님과 서로 다른 은행에 다녀오다 종종 만다던 일이 엊그제 같네요...

 

         신부님은 국민은행., 저는... 아 저도 국민은행이군요...

 

         요즘은 갈일이 많지 않으시겠어요.. 사무실에서 도와주시나?

 

         하여튼 내용이 좀 그렇지만  다 이해하시리라 믿고 이만 줄입니다.

 

         ..........................................

 

         혹 이글을 읽으시구 언짢으시다던가 시정요구를 하고 싶으시다면

 

         평화방송으로 전화주세요...아님 matil@catholic.or.kr 로 편지주시면

 

         감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은 희 :  신부님 건강하세요.. 글구 이번주는 판촉나가고 다음주도 판촉 나가고

        

         그 다음주에 성당에서 뵈요. admsgml@catholic.or.kr

 

혜 선 :  ^ ^;  안녕히 계세요~~~..

 

         [아, 그리고 신부님 메일로 보낼려고 했는데, 오류가 발생해서 이렇게 쑥쓰럽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용서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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