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어제 그린합창단으로부터 ’배성환 루까의 본당지휘 30년기념 작,편곡발표회’에  청량리성당 엔젤사랑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잘마쳤다는 감사전화와 배루까 본인의 전화가 왔다는  박순봉총무의 전언이 있었습니다.이 행사를 통하여  무엇보다도 ’엔젤사랑’의  저력을 또한번 보여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엔젤사랑처럼  집중력 높은 멋진  팀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 하였습니다.  

가톨릭인터넷 굿뉴스의 성가게시판에는 배성환 음악회에 대한  평이 2건(NO 3389 정영일,NO 3392-김건정) 이나 올라 높은 조회건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역삼동성당에서 ’평화를 위한 음악회’ 를 한다고 하여 가보니 몇사람이 개신교 찬양곡을 그대로 불러 소름이 돋았습니다. 교회내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우리 교회내 작곡가의 것을 찾아  공부하고 연주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배성환씨의 미사곡들이   교회음악  토착화의 한  대안이 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 이제는 성탄 대미사곡  연습에 힘을 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