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알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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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재종 마르꼬 주임신부님의 송별 미사가 오늘 오전 10에 있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헤어짐’은 낯설고 아쉽고, 서운하기만 합니다.
2. 봉신부님이 가시자마자 송천오 사도 안드레아 신부님의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보름달만큼 둥근 얼굴에 머리는 장발 이시구요, 목소리도 좋으세요.
3.오늘저녁에 송신부님께 우리 청년들 인사 가기로 한 거 잊지 않으셨죠?
늦게라도 오셔서 새로 오신 송신부님께 인사 드려야 겠습니다.
그럼 저녁 때 뵙기로 하고,
4. 기도드릴 때 봉신부님과 송신부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 드려야겠습니다.
사제를 위한 신자들의 기도는 사제의 영적 양식이라고 합니다.(-9.26.주보에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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