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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 건립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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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 [kdae64] 쪽지 캡슐

2004-04-27 ㅣ No.3760

교육관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입니다.

잘 진행 되리라 봅니다.

그러나  교육관건립에 따른 의견도 일반 교우들의 의견도 존중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일방적인 건축기금 조성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노원성당에 성당기금조성으로 일방적인 납부을 요구 할때 어떻신자는 노원성당을 피하여..다른지역으로   미사을 갔다고 합니다..

형평이 좋은 사람은 기금조성에 열심히 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교우들은, 부담이 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세한 성당 상항은 모르지만. 하느님 말씀은, 낮추어라, 그리고 겸손하라 낮은 곳에서 바라보는 모습....  

하계동 성당의모습은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차이가 심하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냉당자의 비율을보면,  그래도 여유가 있다는 사람이 냉담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부보조을 받고 있는 생활 보호대상자들에게   수익에 일부을 내놓으라 하는 일방적인 모금보다는 . 공동체적인  교회안에서 같이 하면서 수익사업을 하면 안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예을 들면,  공동체 체육대회, 바자회, 물품기부등등 . 우리주변에서  할수 있는 이벤트.. 신앙심도 깊이 하면서 건립 기금도 모으는 그런것,,,,,

요즘들어  폐휴지, 폐철 공병등   예전에 비해 약해진것같습니다. 제가 영세받기전 성당건립 기금조성 바자회및 체육대회을 통해 얻은 수익도 일방적인 건립 기금 납부보다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전도 사업도 하면서 ....

영세 5년 하계동 성당이 너무 좋은데...  5년전의 모습과 요즘의 성당분위기을 보면,,,

많이 침체되었다고 봅니다.

원인이 어디 있는지는 모르지만, ......

다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소외된 일부의 신자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육관 건립... 유아교육을 할수 있는 그런교육관도 필요하지요. 하나의 하느님 사업이 될수도  있으니. 성당주변을 보면서 낮추인모습으로 , 하느님도 항상 저희 곁에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모든것은 우리주변에서 부터시작 하면,좋을것 같습니다.

기금조성을 강제성보다는  자발적인 교우 참여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항상 저희 곁에 가까운 곳에서 보고 계시리라봅니다.

없는이들의 마음이 되시어 다시 한번 기금조성의 의견을 들어주시길 바라며...

그렇다고 현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납부 하고 안하고는 교우들의 신앙심이니깐요,

교육관건립을 고생하시는 교우분들을  위해 기도중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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