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안젤라 수녀님, 얌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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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수녀님! 나 차타고 돌아다니는 것 무지 무지 좋아하는데... 이이잉~~~~~ 나만두고 그 멀리까지 가시다니... 이이잉~~~~~~~ 약까지 올리시다니..... 이이잉~~~~~ 미워, 미워, 미워! 잉잉잉~~~~~~ 자전거타고 단대 앞까지 갔는데... 이잉잉~~~~~~~~ 기다리시지도 않고...... 이이잉~~~~~~~~~~
20000원으로 그 기분 풀었다. 하하하~~~~~~~~~~~ 이곳까지 택시를 타고 부르릉 부르릉.... 하하하~~~~~~~~~~~~~~~~~
안젤라 수녀님, 약 올리셔도 저는 수녀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 할 거랍니다. 수녀님이 저를 부르시는 음성이 듣고 싶어요. "광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