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정말 오늘은 백수로 지냈네요...

오전에 장례 미사를 하구....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그것이 그만... 동기 모임이 끝날 시간이 거의 다 되어 버린 것 있죠...

확실히 월요일은 ......

그래서,, 예정에 없던 시간이 생겨서...

예전에 알던 분을 만날까 하다가....

그것도 못하구.... 그냥 책도 보고... 컴 앞에 있다가.... 교사실 갔다가....

그냥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피정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그리구... 다른 이들에게도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좋은 체험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이젠 밥 먹으러 가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