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성당에 바라는 것(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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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방진 글을 쓴 다는 것에 대하여 약간은 건방지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면목동성당의 신자의 의견이라 생각해 주시고 한번 쯤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당은 신자들을 위해 배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녁 무렵 성당에 가면 기도를 하고 내려오시는 신자들의 자주 보게 된다. 그렇지만 내려오는 층계를 유심히 보지않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어두운 층계를 내려올대 조심스럽게 내려오는 것을 볼 수있다. 등이 한개 켜져 있으면 어떨까? 어두워져 성당에 오면 내려오는 층계가 위험하다는 생각을 왜 하지 못하는 것일까? 등을 설치하는 것이 그렇게 돈이 많이드는 것은 아닐것이다. 문제는 관심이라는 것이다. 신자들을 위해 열쇠고리는 제작하고 수첩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작은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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