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몬시뇰님 축하드립니다.

인쇄

박 민수 [bernardp] 쪽지 캡슐

2001-08-03 ㅣ No.2269

안 몬시뇰님 반갑습니다.

오늘 Internet 신문을 보고 몬시뇰님이 되신것과 노원성당에 계신것을 알았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몬시뇰님께 78년 9월30일 명동성당에서 혼배를 받은 박 민수 벨라도, 이 매향 도나다 부부입니다. 항상 몬시뇰님을 생각하며 사진도 걸어 놓고 살고 있지만 제가 부족하여 인사를 못드림에 이 글을 통하여 용서를 청합니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항상 몬시뇰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고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희 몬시뇰님이 항상 저희의 곁에 계시다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몬시뇰님이 벌써 63세 이신줄 몰랐습니다. 너무 놀랬어요.

 

저희는 지금 미국의 New Jersey에서 살고 있습니다.

먼곳에서나마 몬시뇰님의 건강과 주님의 은총을 기도드립니다.

 

이렇게 늦게 연락드림에 죄송함을 다시 반성하며 서울 들어가는 길에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92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