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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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유의섭 프란치스코, 고영이 글라라입니다. 이번 주, 저희 고정윤 요셉 아버님과 전복순 마리아 어머님 상과 관련하여 신자 여러분의 기도와 위로에 마땅히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 줄 아오나 먼저 글월로써 대신 하오니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먼 상가까지 오셔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일일이 보살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저희 부모님의 장례를 잘 모셨습니다. 너무도 많은 분들이 부모님을 위해 애써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존암을 열거를 하면 그분들에게 누가 될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저와 저희 가족들은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가족을 위해 잊지 않고 기도로서 보답하고,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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