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캠프 잘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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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clara982] 쪽지 캡슐

2005-08-11 ㅣ No.3001

캠프가신다며 밤새 비오는거,  언제 해가 날고 하시며 하느님 만 믿고 갑니다. 하신  이승민 요셉신부님 !! 초등학교 캠프 잘 다녀오세여.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온갖 좋은것을 다 주실것입니다. 글라라성녀 축일이라시며 조수녀님과 자매님 한분에게 축하박수를 보내주신 아침미사 감사했습니다. 우리 가운데 계시며 항상 함께 하신다는 주님께 영광드리는 삶이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탕감해주신 내죄짐이 이제 등에 멜 작은 보따리 하나인것 같습니다. 무거운 짐진자 내게로 오라시더니 나의 짐을 대신 다 갚아주셨습니다.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오니 받으시옵소서.. 모든 글라라들과 아픈이들과 냉담자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응암동 교우여러분께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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