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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 하 22장 1절~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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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자 [kim07] 쪽지 캡슐

2013-06-24 ㅣ No.16480



아하즈야의 유다 통치
 1절: 예루살렘의 주민들은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즈야를 그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웟
         다. 아하즈야의 형들은 아라비아인들과 함께 진영에 쳐들어온 약탈대에게 학살당
         였던 것이다. 그래서 여호람의 아들 아하즈야가 유다의 임금이 되어 다스렸다.

 2절: 아하즈야는 마흔두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
         머니의 이름은 아탈야인데 오므리의 손녀였다.

 3절: 어머니가 고문관이 되어 악을 저지르게 하였기 때문에, 아하즈야도 아합 집안의 길
         을 따라 걸었다.

 4절: 아버지가 죽은 뒤에 아합 집안 사람들이 그의 고문관이 되었으므로, 그는 그 집안
         처럼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러 망하고 말았다.

 5절: 그는 그들의 조언에 따라 이스라엘 임금,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아람 임금 하자
         엘과 싸우려고 라못 길앗으로 갔다. 그런데 거기에서 아람인들이 요람에게 부상을
         입혔다.

 6절: 요람은 라마에서 아람 임금 하자엘과 싸울 때에 아람인들에게 입은 부상을 치료
         하려고, 이즈르엘로 돌아갔다. 이렇게 아합의 아들 요람이 아팠으므로, 유다 임금
         여호람의 아들 아하즈야가 그를 보려고 이즈르엘로 내려갔다.

 7절: 아하즈야가 요람에게 가서 패망하게 된 것은 하느님의 뜻이었다. 아하즈야가 도착
         하여 요람과 함께 님시의 손자 예후를 만나러 나갔다. 이 예후는 주님께서 아합의
         집안을 제거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신 자였다.

 8절: 예후는 아합 집안에 내린 심판을 수행하는 가운데, 유다의 대신들과 아하즈야를 
         시중드는 그 형제들의 아들들을 발견하고서 그들까지 살해하였다.

 9절: 그러고 나서 예후가 아하즈야를 찾자 사람들이 사마리아에 숨어 있던 아하즈야를
         잡아 예후에게 끌고 갔다. 그들은 아하즈야를 죽인 다음, "그래도 그는 마음을 다
         하여 주님을 찾은 여호사팟의 손자이다!" 하며 그를 묻어 주었다. 그러고 나니, 아
         하즈야의 집안에는 나라를 다스릴 힘이 있는 사람이 없었다.

아탈야의 유다 통치
10절: 아하즈야의 어머니 아탈야는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서는, 유다 집안의 왕족
          을 다 죽이기 시작하였다.

11절: 그러자 임금의 딸 여호세바가 살해될 왕자들 가운데에서 아하즈야의 아들 요아
          스를 몰래 빼내어, 유모와 함께 침실에 데려다 놓았다. 여호람 임금의 딸이며 여
          호야다 사제의 아내인 여호세바가 이렇게 아탈야에게서 요아스를 숨겨, 아탈야
          가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였다. 여호세바는 아하즈야의 누이였던 것이다.

12절: 아탈야가 나라를 다스리는 여섯 해 동안, 요아스는 그들과 함께 하느님의 집에서
          숨어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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