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여유를 아는 당신이되시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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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희 [a0071824] 쪽지 캡슐

2009-02-27 ㅣ No.732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든 적든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괴로워 하거나 슬프하지 마십시요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도 없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하거나 비관하지 마십시요

우리는 항상 낙관적인 긍정적인 사고방식
그리고 저변의 흐르는
단련된 인내란 활력소가 있기에....

비우면 가볍다고 했던가?
놓아 버리면 편하다 했단가?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훨씬 넉넉해 질 것인데
행과 불행이 아주 작은 생각차이일 뿐인데
우리는 그걸 망각하고 사는것은 아닌지?
올때 빈손으로 왔으니
갈때도 빈손으로 가는걸.....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슬프고 아픈 뒤에는
기쁨이 또한 기다리고 있는것을.

늘 행복한 마음 간직하며
즐거운 나날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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