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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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이 방황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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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ㅣ No.398 *마음이 방황할 때* 주님,나의 마음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행복했던 순간마저다 잃어버린 듯이 공허한 마음만 남아 있습니다. 침울해지고 약해진 마음 때문에이제는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이제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다포기하고 싶어지고사람들과 만나기가 싫어져단절하고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성취하고 싶은 목표가 하나도 없고 점점 더 의욕이 없어집니다 또다시 실패할 것만 같은 두려움에새로운 시도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나의 방황을 멈추어주소서마음에 안정을 주사가야 할 길을 바로 가게 하옵소서. 어느 곳입니까?아무런 근심 없이 살 수 있는 곳은..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지면이 세상은어느 곳이나 행복한 곳입니다. 어느 곳입니까?아무런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곳은.. 우리가 마음을 열면이 세상은어느 곳이나 사랑이 가득한 곳입니다. 어느 곳입니까?아무런 욕심 없이 살 수 있는 곳은.. 우리가 사랑을 베풀면 이 세상은 어느 곳이나 평안한 곳입니다. 어느 곳입니까? 아무런 아픔 없이 살 수 있는 곳은.. 우리가 서로를 도우면이 세상은어느 곳이나 따뜻한 곳입니다.. - 상처받은 사람을위한 기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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