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오만 방자한 악마 와 천사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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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senal] 쪽지 캡슐

2008-11-18 ㅣ No.8860

오만 방자한 극우파 지만원의 붉은색 칠하기는 그야말로 국제적인 마피아적 메카시즘이다. 

아름다운 기부천사 문근영의 조상을 모독하고 그야말로 입에 담지 못할 망언을 하고 있음에 분노하지을 수 없다.

 

그런 x버릇 없는 사람이 아직도 득실거리는 세상에 우리가 산다는 것은

역사적인 단죄가 그들을 아예 꿀범벅이로 달콤하게 버려두었다는 죄책감이 앞설 뿐이다.

 

마치 기부를 통해 좌익들이 날개를 펴고 호남인들이 마치 그녀를 통해 무엇인가를 노리고 있다는 좌익에 대한 열등감과 모별감이 그를 대표하는 우익의 뻥소리에 가슴이 피가 멍든다.

 

그런 악성 글을 올린 그를 즉각 검찰은 구속하여 천벌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남을 위하여 단 한 푼이라도 내놓았던 지만원인가? 

이 나라의 우경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아직도 살아서 개똥우익철학으로 한 여대생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있고 그 가족의 선행에 오기라도 발동했단 말이더냐?

 지만원의 실체는 이미 우리 사회가 원하지 않는 분임은 자타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아직도 온갖 루머와 악성 우익의 대변인으로서 영웅적인 우월감마저 느끼는지 모르나 알고보면 그야말로 나라의 혼란을 부추기는 대명사요 이미 나라의 기둥들을 갉아먹는 좀벌레다.

 

그런 악랄한 사람이 선한 이들을 좋게 볼수 있을까 말이다. 선한 일도 악하게 보는 그 눈......... 소리없는 천사행위마저 매도하는 뿔난 양심 앞에 하늘은 그래도 그를 불쌍히 여겨주실 것인가?

 

선한일을 두고 못마땅해 하는 악마같은 사탄들이 사라지는 세상을 기원하면서 문근영의 대범한 마음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해주자. 

피눈물도 없는 지만원보다야 어른 노릇하는 문근영!  그 따위 쓰레기같은 언어에 상심하지 말고 세상을 위해 빛이되고 소금이 되는 천사가 되렴!

 

누가 뭐래도 그녀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천사일 뿐이다. 그녀를 위해 기도하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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