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성당 게시판

하느님과 함께하는 무료연극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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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련 [sundragonp] 쪽지 캡슐

2006-01-19 ㅣ No.1245

 

† 찬미 예수님.


아직까지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고 또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Ⅰ 4:12)


안녕하세요?

극단 ‘여행과 꿈' 입니다.

저희 극단 '여행과 꿈'은 연극을 통해 하느님께 다가서기 위한,

그리고 하느님을 잊고 사는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2001년 창단공연 '마리아에게 전해진 소식'을 시작으로

대학로 무대에 10여 편의 작품으로 공연을 올려왔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품 ‘청혼’은

<갈매기><귀여운 여인> 등으로 유명한 대문호 '안톤 체홉'의 단막극으로

순박하고 단순한 사람들의 청혼 소동을 통해,

마음껏 웃으며 공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행복을 보다 많은 분들과,

특히, 학업과 여러 고민들에 시달리고 있는 청소년들과 나누고자

이 공연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공연명: 청 혼 ( 안톤 체홉 작 )

연출자: 김지연

공연자: 극단 ‘여행과 꿈’

일 시: 2006. 01. 21. 토  ( 오후 7:30 )

장 소: 명동 청소년 문화 공간 [주]

출연자: 김성환, 김수현, 박혜련

관람료: 무료

문의처: 032-889-3249 / 011-9863-7404  기획 박혜련

홈페이지: http://www.cyworld.com/kiaia



♱ 이번 공연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 공간 [주]에서

함께 한다는 점이 그 의미를 더할 것입니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기억으로 남을 좋은 경험이 되리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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