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사람의 욕망으로 난 사람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

주님 자기마음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은 그안에서 당신의 말씀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바깥에서 자신의 의미를 찾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은 참으로 뒷맛이 쓸쓸하기만 한것일뿐

아무리 많은 기도와 봉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마음의 충족감은 채워지질 않고

다른 사람들이 던지는 한마디 말에 마음이 이리저리 휩쓸리고 헤메입니다

심지어는 사람들이 자신안의 어두움을 보지못하도록끔

자신의 지나친 욕망 지나친 탐욕이 들키지 않도록끔하기위해서

겉으로 더욱더 거룩함을 찾습니다

또한  많은 외롭고 눈먼이들이 이런 거짓의사람들의  외적인 농간에 넘어가서

착취를 당하고 스스로 그아래에서 수모를 당하고자 하는 정신병적인 삶마저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사람의 욕망에서가 아닌 하느님으로부터 난 사람들을 원하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