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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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숙 [kimderesa] 쪽지 캡슐

2000-06-04 ㅣ No.514

주님봉사 하면서 희생봉사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한폭에

 좋은 그림을 보듯이 바라만 보아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자기들의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지 않을까 안타깝습니다.

왜일까요?

잔칫날 맞이해 여러가지 준비와 단장을 해 놓고 손님맞을 준비를 했지만 기다려도 그자리를 채워지지 않을때 허탈감을 느끼면서 무엇이 부족할까 생각하고 많은 계획을 세우고 또다시 손님을 초대하고 손님을 기다리겠죠

 이유는 주님봉사이고 주님게서 우리에게 주신 숙제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하고 계획을 세워도 우리가 그자리를(학생미사참례) 채울수있게 도와주지    않으면 그자리는 결코 채워지지 않습니다.

단체 하나하나 모두 중요합니다. 소속감을 가지고 우리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겠습니다.

아이들(중고등부) 일로 인해서 교사들이 용기 잃지않고 자기자리를 지킬수 있게 도와주시고 기도 많이 해주어야 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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