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말셀] 아름다운 정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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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시는 잘 읽었다.
그런데 왜 꿀꿀할까? 비가 와서?!?!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불현듯 호르텐시우스의 시가 생각나는궁. 풍류시인이었지. 쾌락주의자였구.
쾌락주의라구해서 뭐 반드시 퇴폐적이구 그랬던건 아닌 것같다. 아껴가며 맛있어 보이는 것은 나중에 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사과 상자 속에서 가장 맛있어 보이는 것부터 먹는 것.
이러한 주의가 정신적 쾌락주의인 것아닐까? 어쨌거나 비도 오는데 오늘을 한 번 즐겨 볼까나!!! 한바탕 뛰어보자구.
나는 또 놀러간당. 나의 세계로. 안녕.
씽씽!!
수정하면서 만화file 하나도 첨부했당. 이름하여 ’사노라면’... 쉬엄쉬엄 보그라.
또 다시 안녕. 첨부파일: 사노라면.gif(111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