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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seouli] 쪽지 캡슐

1999-10-05 ㅣ No.529

안녕하세요. 임마세실입니다. 무척이나 간만입니다. 평소에 않던 공부가 이제는 드디어 그 빛을 발하는 즈음이 되어 통 게 시판에 글을 올리지도 못하고 최근에는 게시물들을 읽지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흑흑 슬포요) 세실이 드디어 시험에 들게 되었습니다. 내일과 토요일, 다음주 토요일 ......., 지난 4년간을 정리하는 졸업시험이란 걸 봅니다. 1차와 2차를 거쳐 두번모두 실패할 경우 최종 3차 교수님과의 면접까 지 기회아닌 기회가 세번있기는 하지만 . 부디 세실이 한번에 거뜬히 졸시를 패스하여 두다리 쭉 뻗고 잘 수 있 도록 그리구 술이라도 한잔 맘편히 마실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글구 셤 끝나면 미리 엿이도 사주지 못한 신부님 이하 세실을 싸랑하는 모든 분들 맛나는 술이라도 한잔 사심이 어떨까요. ^^: 그럼 이만. 아쉽지만 내일 정팅때도 뵙기가 힘들거 같네요. 덧붙임 : 보좌신부님 혹여 멜하나 못받으셨나요? 이뿐 걸로 하나 보냈는데 ... 과니님도 혹여 멜하나 못받으셨나요? 쫌더 이뿐 걸로 하나 보냈는데 ... 해경데레사 편지라함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멜을 의미하는 것? 그렇다면 받은 것이 없구나 안타깝게도. 여기 멜 아디를 다시 올린다. 다시 보내주. seoul-501@hanmail.net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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