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로마노)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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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 데 세라피노 형님 글을 읽고 참을 수 없는 그런 사랑 그리고 아픔나눔을 하고 싶었습니다.
세라피노 형님의 아픔을 제가 어찌 감히 헤아릴 수 있을까요. 하지만 형님이 의연 했던 그 안에 또 그 깊은 슬픔이 있었군요.
형님! 슬픔도 기쁨도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한다면 조금은 형님 아픔에 진통제 역활을 할 수 있을 까요.
형님 모든 것을 주님께 의지하고 형님 말씀대로 슬픔도 사랑으로 승화된 그 모습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가 어떤 삶을 살더라도 그것은 주님의 사랑입니다. 로마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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