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우와~~ 글 올라오는 속도가 대단하네요. 그리고, 정팅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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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kjt] 쪽지 캡슐

2000-02-15 ㅣ No.348

방학이라서 그런가요?

글 올라오는 속도가 대단해요!!

참 좋은 현상이군요.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얼마나 반가운지...

설마 개학하고 나서 썰렁해지지는 않겠지요?

진태는 이 곳에 올라오는 글을 읽는 것이

주중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오늘 날씨는 엄청나게 춥네요.

잔뜩 웅크리고 다니게 됩니다.

오늘은 화요일이니 성서공부 하시는 분들은

밤 10시에나 끝나겠어요.

심심한데 시간 맞추어서 성당이나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기도할 일도 있고 해서...

성서공부를 하는 꿈도 꾼 걸 보니

무척 하고 싶어하나봐요.. 제가.

지금은 현실적인 상황에 막혀 못 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꼭 해 볼 생각입니다.

세계 제일의 베스트 셀러를 잘 모른다는 것...

하느님 말씀인데도 잘 모른다는 것... 이젠 벗어나야죠.


그리고, 정팅 시간과 요일을 정확히 정하겠습니다.

전에 한 번 정했었는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나가리가 되었지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확히 하겠습니다.

전에 경훈이가 수요일은 교사회 회합이 있다고 했는데요..

화요일은 성서공부가 있고, 금요일은 성가대 연습이 있군요.

그러면 목요일이 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되는 분들은 말씀해 주세요. (앗? 이번주 목욜은 내가 안되는데..)

이번 주는 위 괄호안의 이유로 해서,

제가 방을 못 만들테니...

제일 먼저 들어온 사람이 만드십시요.

방 제목은 "[수락성당] 정팅"으로 하십시요.

수요일 저녁 8시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수시로 대화방에 들어오셔서

"[수락성당]..." 으로 시작하는 대화방이 있으면

만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성당 사람들과도 이야기 나누면 좋겠지만

 

조금 어수선할 수도 있으니 일단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비밀번호는 "1004" 로 하겠습니다.

저도 수시로 만들어 보지요.

아니면 통신으로 저에게 연락을 해 주시면

80%는 채팅이 가능할 겁니다.

(앗? 나와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없나? ^^;)

어쨌든 대화방에서 자주 보면 좋겠어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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