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수색부터 시작... (작은감동과 사랑을 느낀 조모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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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호 [jajang] 쪽지 캡슐

1999-11-23 ㅣ No.342

언젠가 집에가는길에 서모씨가 저에게 이런일은

어떠냐고 하기에 취지는 죽이지만 쉽게 실행에

옮길수 있을까 의문과 의심에화장실에서 변변히

일도 보지못한 촌극을 떠올리며 시작에 지퍼를

내리신 서창현 씨에게 마지막 까지 시원하게

일보시라고 성원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요즘 여러곳에 도움의 온정을 베푸시는 교우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 내가 누굴 도울순 없을까란 생각을 하시면서

쉽게 실행에 옮기지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있는 시대에 뒤쳐지는 다가오는 21세기밀레니엄울트라사이버

시대에 고철덩어리가 되기 쉽상인 컴퓨터가

다른분들께 소중하게 쓰여진다 생각해보니

그분들에 작은 미소 미소사이에 드러나는 흰이(혹 누런이)

미소후 드러나는 몇가닥 주름 까지도 얼마나 보람되고

소중한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됩니다.

본인과 어울리지않케 이런훌륭한 생각을한

서창현씨를 제힘으로 국회에 보내드릴순 없고

어디 동네 통장선거라도 나가시면 한표 꼭 약속 하면서

하는일 잘되시라고 박수한번 다시 보내드립니다.

많은 분들에 많은 성원 있으시길....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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