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RE:1186]병찬아 수고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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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힘들어하며 죽는소리 쓸줄 알았는데 ^^(농담인거 다 알지?)
그래 잘 갔다 왔다 정말 수고했고 고생많았다 니 큰 덩치에 어디 밭에서 어떻게 일했을까를 생각하니깐 웃음이 절로 난다 어쨌든 하루 종일 힘든일하고 밤 늦게 돌아오느라 고생이 많았다
어쨌든 형은 니가 자랑스럽고 이번 농활이 너에게 어떤식으로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라고 보람된 시간들이었길 바란다 함께 하지 못한것이 영 아쉬움으로 밖에 남질 않는구나 그럼 안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