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스스로를 내어 맡기는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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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경 [inkyung] 쪽지 캡슐

2000-01-22 ㅣ No.680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좋으실대로 하십시오.

저를 어떻게 하시든지 감사드릴뿐 저는 무엇이나 준비돼 있고

무엇이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위에 이루어진다면

이 밖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내 영혼을 당신 손에 도로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옵기에 이 마음의 사랑을 다해

제 영혼을 바치옵니다.

하느님은 내 아버지이기에 끝없이 믿으며

남김없이 이 몸을 드리고

당신 손에 맡기는 것이 어쩔수 없는 저의 사랑입니다.

 

                                     ---예수의 샤를르 후코 작은 형제회 --

 

반갑게 맞아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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