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우물안 개구리가 밭같 나들이...최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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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jungsoon] 쪽지 캡슐

2000-01-30 ㅣ No.746

그라시아

아침부터 좋은 음악과 함께

시작 할수 있게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

날로 발전 하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쁘네..

그렇지만 너무 거기서 살진 말아라

 

새벽부터 나오느라

오늘은 무척 추워서

몸이 말을 안들었는데

보내준 메일을 통해서

산뜻한 아침을 시작 할수 있어서

오늘 정말 좋은 주일 하루가 될것 같아...

 

본당 게시판에 들어 갈때마다

낯설은 이름들이 자주 눈에 뛰어

좋은 현상으로 생각하면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으로  

모두 함께 할수 있도록

좋은 생각들 많이 많이 뛰워 주길 바라면서

날로 발전 하는 게시판이 될수 있길 바랄뿐이다

좋은 글 많이 많이 뛰워줘라....

 

 

새 천년, 새해에는

사랑과 희망이신 하느님 안에서

더욱 새롭게, 거듭 태어나게 하옵소서.

바라는 바 모든 소망이

햇풀처럼 싱그럽게 피어나게 하옵소서.

 

새 천년, 새해에는

창조주이신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생각과

분별력 없는 처신을 하지 않게 하시고

일러주시는 진리와 생명의 길에서

평화와 사랑을 위한 발걸음을 자유롭게 하옵소서.

 

새 천년, 새해에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나누어주라.'는

희년의 삶을 배우며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으로

더욱 새롭게, 거듭 태어나게 하옵소서

 

새 천년, 새해에는

일찍이 아무도 상상해 보지 못한 일과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엄청난 꿈이 아니라

'무슨 일이든 아버지께 청하면

무엇이든 다 이루어주시리라.'는 겸손한 의탁으로

작은 꿈을 희망으로 삼게 하시고

가장 작은 일에 하나같이 충실하게 하옵소서.

 

- 새천년을 연다 . 이규철(요셉) 신부님-

 

새천년 한해도 벌써 1달이 넘어가는 오늘  남은 11달을 충실히

보내기 위해서 새 기분으로 다시 오늘 하루 다짐 하면서

모든 이들이 오늘 하루

많이 많이 하느님께 올수 있도록 기도 드리며

그라시아 실력이 날로 발전하길 바라면서

 

사무실에 같혀서 ...........도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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